윤석열 골프, ‘외교’ 아니라 ‘내란’ 준비였나...박선원이 밝힌 제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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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골프, ‘외교’ 아니라 ‘내란’ 준비였나...박선원이 밝힌 제보내용
박선원외교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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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대 골프 함께 친 군인 707특임단이라는 제보가 있다”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이 군 관계자들과 골프를 즐겼다면서 “그게 다 작전 준비의 일환이자 팀 공고히 하고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과정 아니었을까 한다”라고 말했다.그중 하나는 윤 대통령 과 지난 8월 군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친 군인이 특전사 최정예 부대인 ‘제707특수임무단’이라는 내용이다. 707특임단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가장 적극적으로 국회 진입을 시도한 부대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 대통령 으로부터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그 시기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 승리한 직후”라며 “10월에 몇 차례 북풍공작으로 보이는 작전을 실시한다. 평양에 드론을 띄운다든지, 연평도에서 K9 자주포를 400발 가깝게 쏜다든지, 10월 25일경 전후에 현무를 30여발 쏜다든지, 이런 식으로 자극하다가 안 됐다. 10월 말에는 오물풍선 원점타격까지 쭉 이어간다. 그 사이에 북풍을 이용한 이런 것들이 안 됐기 때문에, 일종의 작전계획을 가다듬는 계기가 아니었을까 보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박 의원은 비상계엄 전 계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청동 안가 모임’이 10여 차례 있었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박 의원은 이 모임의 구성원들이 계엄과 관계가 있는 군 관계자라는 제보를 입수하고 윤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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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외교 국정원 국가정보원 골프 준비 의원 연습 내란 윤석열 트럼프 더불어민주당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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