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여권의 이같은 움직임을 ''노조 때리기'의 연장선상으로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이날 회의 전 출연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NGO나 시민사회도 시대 변화에 못 맞추는 구시대적 NGO가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새로운 시대가 왔는데 마땅히 감시하거나 견제하거나 활동을 못 하는 영역도 있고"라며"시민사회 전반에 대해서 한번 재점검해 보자, 이런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 가지 '문제 사례'를 소개했다. "일단 우리가 쓸 수 있는 수단은 정부지원금이죠. 정부지원금을 주지 말아야 될 데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회계 비리는 당연히 주면 안 되고. 그 다음에 괴담 유포한 NGO들이 있어요.
하 의원은 또"우리나라의 주류 NGO 뿌리가 1987년 민주화 투쟁"이라고 말했다. 이어"그 역량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런 민주화라는 개념 범위 속에 갇혀 있는 NGO들도 많고, 과거에 청와대 입성 1순위는 참여연대다, 서울대 고대 연대가 아니라, 뭐 이런 이야기도 있고 기득권에 대한 것도 있고"라며 민주당과 참여연대 등의 주류인 86세대를 비판했다. 즉 현 정부 혹은 보수 정부에 비판적이고, 민주화 세력에 가깝다면 '문제 시민단체'라는 규정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40.0%…5주 연속 상승, 12주 만에 40%대 [리얼미터]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3개월만에 40%대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준표 '윤 정부 지지율 정상 아냐, 초기 청문회 실패 때문'홍준표 '윤 정부 지지율 정상 아냐, 초기 청문회 실패 때문' 홍준표 인사청문회 김기현 윤석열 이재명 조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물러나야 민주당이 산다? 여론은 다르게 움직였다이재명 물러나야 민주당이 산다? 여론은 다르게 움직였다 이재명 지도부퇴진 더불어민주당 김봉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