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1일 정상회담…한미관계 확장 계기 기대' SBS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한미 관계가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과 관련해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 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그런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미 양국의 반도체 공급망 협력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윤 대통령은 IPEF가 중국 견제용으로 추진돼 중국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우려는 기우라고 답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과 관련해서는 한 후보자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인물이라며 인준 통과를 기대했습니다.국회는 오늘 오후 4시에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을 진행하는데,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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