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IPEF 화상회의 참여한다…'한미 동맹 확장' SBS뉴스
박원경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출범 정상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호주 등 최소 8개 국가의 참여가 확정됐습니다.IPEF 관련 논의는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주된 의제가 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이 안보는 물론 경제와 기술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기술 동맹 논의 범위에는 반도체와 배터리, 친환경 녹색기술, 인공지능 AI와 우주 기술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IPEF 참여로 중국의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우려에, 공급망을 원활하게 하자는 새로운 경제 통상 협력체 구축이라며 중국을 배척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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