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0분 회담…오후 4시 공동회견'
회담은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90분 동안 이뤄지고 오후 4시쯤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공동선언문 작성, 거의 완성 단계라고 하고요.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됩니다.현재 한두 가지 사안 빼고 회담 후 발표할 공동 선언문이 완성단계에 있다고 김태효 차장은 밝혔습니다.본행사는 2일차인 토요일에 이뤄집니다.방명록 서명하고 인사하고 기념촬영하고 바로 5층 집무실 이동해 소인수 정상회담 시작되고요.경제 안보 협력 등 다양한 이슈 그리고 글로벌 협력 이슈에 대해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성명 발표는 오후 4시쯤 지하 1층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 형태로 이뤄집니다.미국에서는 핵심 수행 참모들을 포함해 30명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김태효 차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을 밝힌 만큼 대북 백신 지원이 회담에서도 안건이 될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정상회담에서는 이것에 대한 논의가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또 회담 기간에 북한의 도발이 있으면 기존의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한미 정상이 즉시 한미연합방위태세 지휘통제시스템에 들어가도록 계획을 마련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대북 인도적 지원 특사에 대해서는 한미 정부 사이에 논의가 없었다고 선을 그으면서 전 정부와는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보] 尹대통령-바이든, 21일 오후 용산 집무실서 90분간 한미정상회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약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이 18...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대통령, 오늘 오후 한동훈‧김현숙 후보 임명 강행한다야당이 '부적격' 의견을 낸 두 후보가 임명되면, 김인철 전 후보의 사퇴로 공석인 교육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아빠찬스' 논란 주인공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만 남게 된다. 한동훈 김현숙 청문회 윤석열정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동쪽 더 더워 '30도 안팎'‥오후 소나기내일도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동쪽 지방의 공기가 더 달궈지면서 대구가 3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동부 등 동쪽 내륙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631명 확진…어제보다 3317명 줄어 | 연합뉴스(전국종합=연합뉴스) 김병규 기자=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3만명이 조금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오전까지 수도권 비...오후 낮 더위 속 곳곳 소나기하늘빛이 흐려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오전 중에 이렇게 비가 이어지겠는데요.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고온 현상이 나타나며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 우박이 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