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엄중한 정세'…조용히 넘긴 '당선 1년' SBS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당선 1년을 맞았습니다. 별다른 행사 없이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일정으로 대신했는데, 당선 이후 1년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를 한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 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 : 자축을 하기에는 대한민국이 처한 주변 정세와 경제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생각합니다.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해외 투자 유치에 힘을 썼고,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강조하며 노조의 불투명한 회계와 건설현장 폭력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습니다.취임 후 제1야당 대표와 단 한 차례도 면담하지 않았고, 출근길 기자 문답도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됐습니다.[윤태곤/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당선 1년이 됐으면 집권 세력 전체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인력 풀을 확장할 수 있는 흐름이 보여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러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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