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래세대 기회 박탈 '고용세습' 반드시 뿌리뽑아야' 윤석열 노동개혁 고용세습 수석비서관회의 지시사항 유창재 기자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알렸다.
윤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지시를 내놨다. 최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위원장, 기아차 법인과 대표이사 등을 시정명령 불이행에 따른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을 계기로, '노동 개혁' 의지를 재차 밝힌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연말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천명한 뒤, 그 중 '노동 개혁'을 강력히 추진 중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청년세대를 위한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면서"노조 회계의 불투명, 산업현장의 고용세습, 폭력과 불법에 단호히 대처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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