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출신 단체경례와 생도들 사열 재조명... 박종선 회장 "사면복권에 후원금도 내"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소련군 종사자에게 육사 생도들이 거수경례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가운데, 육사 총동창회 회원들이 전두환씨 장례식장에 참석해 영정 앞에서 경례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종선 회장이 육사 교장 시절 생도들로부터 전씨가 사열을 받도록 한 것 또한 논란이다.
한편 전씨가 2012년 6월 8일 '육사발전기금 200억 원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해 육사 생도들로부터 사열과 경례를 받고 그 역시 거수경례로 답해 문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육사 교장이 박종선 현 총동창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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