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 우상혁 23일 새벽 2시58분 결선
우상혁과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마스코트 유후. AP 신화 연합뉴스 지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선 개막 사흘째를 맞은 2023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세계육상선수권은 격년제로 홀수해에 열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여파로 2021년이 아닌 지난해에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대회가 열렸고 1년 만인 2023년 올해 또 열렸다. 19일에 시작된 대회는 27일에 끝난다. 마지막 종목은 현지시각 밤 8시50분에 열리는 여자 400m 계주경기다.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마스코트 유후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사 연합뉴스 한국에선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00m 고승환, 세단뛰기 김장우, 여자 포환던지기 정유선 선수까지 4명이 출전했다. 김장우는 20일 열린 예선에서 16m 21로 24위에 그치면서 탈락했다.
예선이 끝난 뒤 우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파이널입니다. 다시 한 번 모두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kr Let’s go!”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20일 한국의 우상혁이 부다페스트 국립 육상 센터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바를 넘은 뒤 관중들의 박수에 호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후는 2023 헝가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마스코트로 양의 한 종류인 라카 양으로 헝가리에서만 볼 수 있는 종이다. 라카는 1100여년 전 헝가리인들과 함께 헝가리에 들어왔다. 이번 대회의 메인스타디움이 위치한 지역은 과거에 라카 양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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