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아기도 당했다...프랑스 안시 무차별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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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대표적 관광지인 프랑스 안시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어린이 4명 등 모두 여섯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부상자 가운데는 3살 이하의 아기가 세 명이나 포함돼 있는데, 이 중 두 명은 중태입니다.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맥 근처 휴양...

부상자 가운데는 3살 이하의 아기가 세 명이나 포함돼 있는데, 이 중 두 명은 중태입니다.삼엄한 경계는 조금 전 있었던 무차별 흉기 난동 때문입니다.[목격자 : 어떤 여성이 뛰어, 뛰어, 호수를 따라 사람들을 찌르는 남자가 있어요! 그는 아이들을 찔렀어요, 뛰어, 뛰어!'라고 말했어요.]부상자 가운데 1명은 생후 22개월, 2명은 두 살, 1명은 이제 겨우 세 살배기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이 지난 2013년 스웨덴에 입국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고, 결혼해 자녀도 한 명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라인 보닛 마티스 / 프랑스 안시 검사 : 앞서 말씀드렸듯이 테러로 볼 수 있는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엘리자베트 보른 / 프랑스 총리 : 아이들과 관련된 일에 있어 우리는 크게 영향받게 마련입니다. 지금 온 나라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YTN 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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