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이른바 428억 약정 의혹을 또 언급했습니다.유 전 본부장은 그 돈이 이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자금이었다고 주장하며, 기존 입장을 바꿔 자백하게 된 배경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이른바 428억 약정 의혹을 또 언급했습니다.[기자][유동규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오늘 증언 다 하겠습니다.]대선 경선을 앞둔 시기였는데, 호남 사람은 돈 없으면 안 움직인다는 말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른바 '428억 약정' 의혹에 대해서도 재확인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지분 절반을 받기로 했다는 사실이 이 대표에게도 보고됐느냐는 검찰 질문에 서로 다 공유한 내용이며, 자신들의 목표는 이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었고 그 돈도 이를 위한 자금으로 쓰자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장동 의혹이 본격적으로 보도된 2021년 9월부터는 김 전 부원장이 검찰 수사를 피하라며 자신에게 백두대간이라도 타거나 배탈이라도 나 병원에 가라고 해, 음식물 쓰레기를 먹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자신의 입장이 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에서 탈출 뒤 이를 언론에 밝혔던 JMS 광신도의 모습과 같다고 빗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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