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428억 약정, 이재명 대통령 만들 자금...李에게도 보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유동규 '428억 약정, 이재명 대통령 만들 자금...李에게도 보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본부장이 '428억 원 약정설'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 자금이었다면서, 이 대표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유 전 본부장은 오늘(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수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김만배...

유 전 본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수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김만배 씨 등 민간업자들을 대장동 사업자로 내정하는 대가로 김 씨 지분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받기로 한 사실이 있느냐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돈의 사용처를 두고는 이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게 목표였고, 이를 위한 자금으로 쓰자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 전 본부장은 재판에서 이 대표를 위해 살아가겠다고 지난 10년을 스스로 세뇌했다며, 앞서 이 대표가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면 자신이 광화문에서 분신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에 이 대표 기사만 뜨면 자신에게 이 대표 측이 보낸 김 모 변호사가 접견을 왔다며, 김 변호사가 자신을 변호하러 온 것이 아닌 수사 과정과 관련해 탐색하러 온 듯한 의심이 들게 해, 태도를 바꿔 수사에 협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끝내 입 닫은 김만배…이재명 '428억 약속' 수사 난항 | 연합뉴스끝내 입 닫은 김만배…이재명 '428억 약속' 수사 난항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의 큰 줄기 중 하나인 '428억원 뇌물 약속'을 입증하는 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동규 “10년간 ‘이재명 위해서 산다’ 스스로 세뇌했지만…배신감에 진술 바꿔”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비리의 윗선이라는 취지로 진술을 바꾼 이유에 대해 9일 “(이 대표 측이) 저만 공격하고 낙인찍는 모습에 괘씸한 생각이 들어 자백했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동규 '이재명 위해 살았는데'…재판서 '변심' 계기 밝혀유동규 '이재명 위해 살았는데'…재판서 '변심' 계기 밝혀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해 살아간다고 자신을 10년 동안 세뇌했고 이 때문에 측근에게 대선 경선 자금을 전달한 사실을 덮으려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동규 '이재명 기사만 뜨면 윗선이 변호사 보내'유동규 '이재명 기사만 뜨면 윗선이 변호사 보내'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본부장이 대장동 사건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기사만 뜨면 자신에게 이 대표 측이 보낸 변호사가 접견을 왔다며 검찰에 자백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유 전 본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수수 사건 재판에 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동규 '이재명 위해 산다고 세뇌했다…광화문 분신까지 생각' | 중앙일보유동규 '이재명 위해 산다고 세뇌했다…광화문 분신까지 생각' | 중앙일보돌연 변심한 계기에 대해 밝혔습니다.\r유동규 이재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5 02: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