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실장 측이 진술의 신빙성을 공격했습니다.\r유동규 정진상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측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진술의 신빙성을 공격했다.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정 전 실장의 특가법상 뇌물 등 혐의 세 번째 재판에서다.
2019년 9월 유 전 본부장이 정 전 실장에게 3000만원을 건넨 장소로 지목된 경기도 분당의 아파트에 대한 유 전 본부장의 묘사도 문제 삼았다. 이 아파트는 당시 정 전 실장이 살던 곳이다. 이 변호사는 “유동규는 아파트의 3~4호 라인의 CCTV가 비추지 않는 공터에서 돈을 받았다고 했다”면서 “ ㄷ자 모양의 복도식이다. 출입구가 한 개에 불과해 3~4호 라인이라 부를 장소가 없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정진상의 배우자 계좌에 정체불명의 현금 수억여원이 장기간 입금된 내역이 있다”며 “종전 전셋집 전세자금이 현금으로 변제됐는데, 도대체 이 현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가 요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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