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돌보는 '경태희' 택배기사…후원금 논란 왜[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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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돌보는 '경태희' 택배기사…후원금 논란 왜[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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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논란을 딛고 감동 사연의 주인공이 된 택배기사 A씨가 최근 후원금 '먹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짐칸에서 포착된 강아지에서 명예 택배기사 된 경태. 온라인커뮤니티 캡처동물 학대 논란을 딛고 감동 사연의 주인공이 된 택배기사 A씨가 최근 후원금 '먹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태희'까지 입양한 택배기사 감동 사연…SNS 팔로워 22만↑A씨는 지난 2020년 12월 택배 일을 하던 중 조수석에 몰티즈 종인 '경태'를 태우고 다니면서 화제를 모았다. 짐칸에 강아지를 방치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지만, 심장사상충 말기인 유기견을 돌보는 사연이 공개되며 감동을 선사했다. 두 차례 후원금 '먹튀' 논란에…누리꾼들"내역 공개해라"A씨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 DM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그런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A씨에게 돈을 빌려주고 제때 돌려받지 못했다거나, 기부를 하고도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알지 못한다는 증언이 쏟아지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택배기사 SNS계정 폐쇄…가족"조만간 입장 발표 예정"누리꾼들은 A씨가 모금을 진행한 후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가 하면, 그동안 다수의 누리꾼들에게 개인적으로 여러 번 후원을 요구한 사실을 들어 '후원금을 횡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기부금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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