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상승·임찬규 하락... 엇갈린 LG 92's 배터리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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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상승·임찬규 하락... 엇갈린 LG 92's 배터리의 가치 KBO리그 FA 유강남 LG트윈스 임찬규 박재형 기자

2011년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LG에 지명된 투수 임찬규, 같은 해 7라운드 전체 전체 50번으로 LG에 지명된 포수 유강남. LG에서 한솥밥을 이룬 두 배터리가 이번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10시즌 동안 두 선수는 총 134번의 호흡을 맞춰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비교적 많이 높은 수치지만, 10시즌 동안 가장 많이 배터리를 이뤘다. 그렇지만 이번 FA 시장에서 이 둘의 평가는 엇갈릴 전망이다.이번 FA 시장은 포수 잔치로 포수 매물만 5명이 된다. 유강남 역시 인기 많은 포수 매물 중 1명이다. 그렇지만 10시즌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강인한 체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번 시즌 포수로 1008.1이닝 소화하며 포수 중에선 유일하게 1000이닝을 돌파했다. WAA도 0.817로 포수 중에선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수비에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만일 유강남이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면, LG는 또 처음부터 다시 포수 육성을 해야 한다. 포수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육성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임찬규가 부진한 사이 LG의 영건들이 각자가 지닌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휘문고 직속 후배인 이민호는 입단 3년 차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고, 좌완 김윤식은 8승에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좌완 에이스로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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