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 보도... 주민 불안 홍성 내포신도시 우중타설 국토교통부 홍성군의회 이은주 기자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지난 13일, 신축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했다는 KBS 뉴스 보도 이후 홍성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과 홍성, 평택 등의 공사현장에서 우중타설이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은 지난 25일, 제297회 임시회 허가건축과 소관 군정업무보고에서"소식을 접한 주민들의 민원제기가 많다. 처음에 건설사에서 우중타설을 하지 않았다고 발뺌해 민원인이 동영상을 제시하니 잘못을 인정했다"며"거짓이 없었다면 믿을 수 있었을텐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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