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태석 거제시의원이 여성위원 10여명 앞에서 '나는 돈은 없고 가진 것은 이거 두 쪽밖에 없다'며 양손을 특정 부위에 대... 양태석 국민의힘 거제시 시의원 시의회 성희롱
이번에는 '성희롱' 논란이다.민주당의 설명을 종합하면, 양 시의원은 지난 20일 동부면 주민총회 이후 여성 위원 10여 명 앞에서"나는 돈은 없고 가진 것은 이거 두 쪽밖에 없다"며 양손을 특정 부위에 댔다. 여성 위원이"커피 한 잔 사세요"라는 말에 대한 답으로, '두 쪽' 남성의 은밀한 부위를 지칭한 것이다.
민주당 여성위는"양 시의원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심각한 도덕 불감증에 빠졌다"며"이번 일은 단순히 일회성 실수가 아니다. 더 이상 시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거제시와 주민 자존심에 상처만 입히게 될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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