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 소지 논란 일자 당근마켓이 거래 금지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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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와 관계없이 현금 거래가 금지되며, 관련 게시글을 올릴 경우 미 노출 처리될 뿐 아니라, 서비스 이용 정지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당근마켓은 전했다. 최근 당근마켓에는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높게 쳐서 갚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다. 현행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0%다.

액수와 관계없이 현금 거래가 금지되며, 관련 게시글을 올릴 경우 미 노출 처리될 뿐 아니라, 서비스 이용 정지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당근마켓은 전했다. 최근 당근마켓에는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높게 쳐서 갚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다. 현행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0%다. 이자제한법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현행법령상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 불법상품 및 유해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제한하고 있다”며 “현행법을 위반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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