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영화관 · 마트 취식 '가능'…장례지원비 폐지 SBS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추가로 더 가능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고척야구장 치맥, 영화관 팝콘, 대형 마트 시식도 허용되는 것이죠. 다만 장례지원비는 폐지될 예정입니다.1년 넘게 음식을 먹을 수 없었던 영화관 안에서도 팝콘과 콜라를 먹을 수 있고, 대형 마트에서 시식도 가능합니다.[박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마스크를 벗게 되면 침방울 배출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그래서 음식을 드시는 동안에는 대화라든지 이동을 자제해주시고….]내일 0시부터 사망하는 확진자에 대해서는 화장 대신 매장도 가능하도록 하는 대신, 그동안 1천만 원씩 지원해왔던 장례비 지원은 중단할 방침입니다.[장례식장 직원 : 지침 받은 건 없어요. 금요일까지는 일단은 지원금이라든지 나왔거든요.]확진자 일주일 격리는 최소 다음 달 말까지 유지되고,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지는 이번 주 논의를 거쳐 다음 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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