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조두순은 아내와 함께 그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거주 중인 월셋집의 임대차 계약이 끝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조두순은 아내와 함께 그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조두순은 현 거주지 집주인으로부터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고 인근 선부동의 한 다가구주택을 보증금 1000만원, 월세 3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일각에서는 조두순과 아내의 인적사항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 퍼진 상황이라 안산 지역 내에서 이사할 집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안산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조두순이 다른 살 집을 알아보고 있는 움직임이나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당분간 지금 그대로 살 것으로 보인다"며"안산 말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려고 해도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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