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도 넘어가면 바로 히터가 꺼진다. 공공기관 사람은 얼어죽어도 된다는 거냐'\r공무원 난방 난방카스트
영하 기온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광나루한강공원 일대 한강이 새벽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 공무원 B씨는 “에너지 감축이라는 명분은 백번 공감하지만 업무에 방해가 될 정도의 추위는 너무한 처사라는 생각이 든다”고 호소했다. 이달 초 국민건강보험공단 블라인드에는 “회사에서 화장실 비데가 제일 따뜻하다”는 불평 섞인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를 두고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개인 난방기 없인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에너지 절약은커녕 낭비를 유발하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산자부 관계자는 “난방 제한을 풀어줄 계획은 없다”며 “일단 따뜻하게 껴입으시라”고 조언했다.그래픽=김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오전 기자가 찾은 서울시청 6층 입구는 창가 인근에서도 18.9도를 기록했다. 6층은 시장실과 부시장실, 시장 특별 보좌관인 정무특보·정책특보·민생특보 등 고위공무원들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서울시청 1층은 17.3도를 유지했다. 김정민 기자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지원·서욱 불구속 기소…피격 공무원 유족 '검찰에 항의할 것' | 중앙일보이들은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살해된 다음 날,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r북한 피격공무원 박지원 서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산시청 직원, 공무원 출장소 지하창고서 숨진 채 발견 | 중앙일보창고에 들어간 다른 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양산시청 공무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웅래 체포 찬성' 류호정 '이재명 체포안 나와도 같은 선택' | 중앙일보'민주당은 진영 안에 있으면 무조건 감싸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r노웅래 류호정 이재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년 '만 나이' 전면 도입…만 0세 아동 부모에 월 70만원 지급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내년 중반부터 '만(滿) 나이'가 전면 도입되고, 1월부터 만 0∼1세 아동 부모에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검찰, ‘서해 피격’ 박지원·서욱 불구속 기소검찰이 ‘서해 피격 공무원 월북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