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지부 '중앙119구조본부, 갑질·폭행 가해자 엄중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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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속의 중앙119구조본부(울산 울주군 청량 소재)의 한 팀장(소방경)이 울산소방본부에서 파견된 소방 직원에게 외모 비하와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울산소방지부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갑질, 폭행 직원 철저히 조사하라' https://omn.kr/2a4v0 이에 전공노 소방본부 울산소...

울산소방지부"중앙119구조본부장은 갑질, 폭행 직원 철저히 조사하라" https://omn.kr/2a4v0

울산소방지부는"정부는 2022년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을 개정해서, 직장 내 괴롭힘을 '우월적 지위 등을 이용하여 다른 공무원 등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등의 부당행위'로 정의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특히 울산소방지부는 징계규칙이 이번 사건과 같이 '비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는 경우라면 중징계인 해임·파면 처분까지 할 수 있도록' 강화한 것을 거론하며"중앙119구조본부는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따라서 공정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다"고 전제했다.

또한 그 사유를 설명하며"2024년 1월부터 소방청 소속 중앙119구조본부 화학구조센터로 파견된 울산소방직원이 해당 팀장에게 외모 비하 등 인격적 모욕과 폭언을 수차례 당했으며, 팀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멱살을 잡히는 등의 갑질과 폭행 피해를 지속적으로 당해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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