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인 2만 4천명 관중 앞에서 화려한 세리머니도 보여줬는데요...
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인 2만 4천명 관중 앞에서 화려한 세리머니도 보여줬는데요.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함께 스포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울산은 전통의 강호로 불렸지만 리그에서는 1996년과 2005년 이후 정상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제주와의 최종전엔 관중 2만 3800여 명이 몰렸는데요.[홍명보/울산 현대 감독 : 올해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고 리그 우승이 저희한테는 최상의 목표였습니다. 오늘 우승 트로피는 울산 시민과 팬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그런가 하면, 전북의 조규성은 마지막 경기서 멀티 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고요?먼저 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침투 패스를 받아 왼쪽을 파고들어 날린 슛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득점이 동률이면 출전 경기, 출전 시간이 적은 순으로 순위가 갈립니다.수원 이기제는 최종전에서 14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도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최혜진과 김효주는 최종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출전해 2라운드까지 깜짝 2위에 올랐던 고교 1학년 김민솔은 10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새겼습니다.유효주는 지난 네 시즌 동안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지 못해 매년 시드전을 치러야 했는데요.유효주는 "우승의 꿈을 이뤄 기쁘지만, 시드전을 가지 않아도 돼 너무 좋다" "남은 대회도 자신 있게 나서겠다"며 활약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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