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70㎝ 넘는 폭설…서울 등 계량기 · 수도관 동파 속출 SBS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24시간 신적설량은 경북 울릉이 70.6㎝에 달했으며 전남 강진 15.8㎝, 나주 11.9㎝, 전북 부안 11.4㎝, 광주 10.2㎝, 제주 10.0㎝, 세종 6.1㎝ 등의 순이었습니다.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23일 중대본 1단계 가동 이후 계량기 동파 건수는 137건으로 늘었으며 서울이 98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는 21건입니다.전국 도로는 12곳이 통제 중입니다.여객선은 오전 6시 기준 포항~울릉, 제주~우수영 등 14개 항로 20척이 풍랑으로 인해 통제됐으며, 76개 항로 97척은 정상 운항 예정입니다.오늘 제주 출발 항공편은 정상 운항 예정이며 36편이 추가 투입되고 17편은 대형기종으로 변경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7℃...강풍에 서해안 폭설서울 한파경보 발령…밤사이 기온 15℃ 이상 급락 / 기상청 '내일 아침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듯' / 내일 아침 철원 -23℃, 서울 -17℃, 대전 -14℃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2월 서해안 덮은 폭설 가고, 동해안 폭설 시기가 왔다12월 서해안을 뒤덮었던 눈보라가 겨울이 깊어지며 동해안 쪽으로 옮겨가는 모양새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해 집값 더 하락'...금리·규제완화가 변수둔춘주공, 고분양가에도 규제 완화 덕 계약률 70% / 부동산 연구기관 '올 집값 2~4% 하락 예상' / 부동산 연구기관 '서울 전셋값 1~6% 하락할 것' / 미분양 급증…건설사·금융기관 연쇄부도 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픈 손가락'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면개편…'성장동력으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삼성전자가 최근 실적 부진을 겪은 생활가전사업부의 개발팀을 전면 개편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