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 반이 됐습니...
우크라이나에서는 군인 7만 명 가량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는 데 영토 수복을 위한 대반격 이후 사망자가 4배나 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독립과 주권, 영토 보전을 위해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수호자 추모의 날'입니다.지난해 2월, 러시아가 '특별 군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킨 지 18개월이 지났습니다.미국 정보 당국이 최대 만7천여 명 사망으로 추산했던 넉 달 전보다 4배 늘었습니다.
[나탈리아 메네셰바 / 키이우 주민 : 불행하게도 이미 너무 많이 숨졌고, 모든 죽음은 고통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도 고통스럽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실입니다.][레지나 드 도미니시스 / 유니세프 유럽·중앙아시아 지사장 : 무분별하고 무모한 공격으로 인해 많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깊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안전한 배움의 공간을 잃었습니다.]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침공을 정당화하려는 러시아의 선전과 맞닿아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전화]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자막뉴스] 절단된 러시아 점령지...'대반격' 우크라이나 거침없는 진격](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9/ytn24/9151088475614561310182-9151088475614561310182-8A13E0C227CB8787F4ED03F8B112723D.webp?w=640)
[자막뉴스] 절단된 러시아 점령지...'대반격' 우크라이나 거침없는 진격우크라이나 탱크가 거침없이 들판을 달려갑니다.장갑차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러,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도 우주협력 이어가[앵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긴장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흑해 곡물협정 깨진 뒤 우크라 수출량 3분의1 감소우크라이나 농산물의 안정적 수출을 보장하던 흑해 곡물협정이 지난달 17일 종료된 뒤 국제적 식량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럽 가전시장 ‘에너지를 아껴라’우크라 전쟁 따른 연료 수급난에‘효율·지속 가능성’ 최대 관심사태양광·탄소 배출 저감 등 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식료품 물가 불안’ 전세계 확산…국내 물가도 부담전쟁·기후 요인 식량 수급 불안 지속국내 가공식품·외식비 시차 두고 반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요충지 로보티네에 우크라 국기 꽂았다”…대반격 속도 붙나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던 남부 자포리자주의 주요 요충지 마을인 로보티네를 탈환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 6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