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로 꼽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일(15일) 막을 엽니다. 높이뛰기에서는 올해 가장 ..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로 꼽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일 막을 엽니다. 높이뛰기에서는 올해 가장 기세가 좋은 선수, 우상혁이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으죠.49개 종목 통틀어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장대높이뛰기의 뒤플랑티스입니다.
2년 전, 스물 한 살로 26년 묵은 실외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뒤, 지난달 1cm 더 뛰어넘어 6m 16으로 또 한 번 역사를 썼고, 올해 초 실내 세계선수권에선 6m 20의 벽도 무너뜨렸습니다.출산 전보다 개인 기록을 단축한 자메이카 프레이저프라이스는 100m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꿈꿉니다.한 스포츠 브랜드의 '임신 기간 후원금 삭감' 방침에 맞서며 미국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던 펠릭스는 10회 연속 출전 기록을 썼습니다.5년 만에 이 대회에 나서는 높이뛰기 우상혁은 달라진 위상을 자랑합니다.[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이번 시합만큼은 '진짜 넘을 수 없는 벽이다'라고… 빈틈없이 경기 운영하는 모습을 다른 선수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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