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관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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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회장 선임 과정에서도 ’관치’ 논란 정부 '관치 아닌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차원'

관치 금융 논란이 일 수밖에 없습니다.임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장에 취임한 뒤엔 조직 혁신과 기업문화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후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엔 금융위원장에 선임돼 공직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금융당국은 라임펀드 사태로 제재를 받은 손태승 현 회장이 연임에 나서선 안 된다는 압박을 여러 차례 이어왔습니다.

[김주현 / 금융위원장 : 그 정도 사고가 났으면 앞으로 어떻게 제도를 바꾸겠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건 아무도 이야기 안 하고 소송 이야기만 하는 건 굉장히 불편하게 느낍니다.]다만 정부와 금융당국은 특정 인사를 밀어주는 것이 아닌 지배구조의 투명성 확보 차원이라는 입장입니다.하지만 관치를 둘러싼 금융권의 불만은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우리금융을 끝으로 윤석열 정부 초기 금융권 수장 인사는 일단락됐지만,[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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