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동차 덜 몰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제공

용인, 자동차 덜 몰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제공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신문 임영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승용‧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하는 제도다.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참여자로 선정되면 차량계기판과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해야 한다. 11월까지 차량을 주행한 총 주행거리의 감축률이나 감축량에 따라 2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적극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기차 대여 이용권을 제공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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