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추석 연휴 이후 대통령실 참모들의 총선 출마 움직...
尹, 경제·민생 챙기기 주력…연휴에도 현장 행보 [앵커]대통령실은 이른바 '용산 차출설'에는 선을 긋고 앞으로도 민생과 경제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용산 참모들이 본격적으로 대통령실을 떠날 '1차 기점'으로 꼽혔던 시기입니다.비서관급 이상은 11월 국정감사 이후에, 최측근 참모나 인지도가 높은 수석과 장관들은 총선 직전인 내년 초에 차례로 물러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출마 시기와 지역 모두 각자가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이처럼 총선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와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이도운 / 대변인 : 앞으로도 정부는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전, 그리고 외교·안보 강화 쪽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민생과 경제는 윤 대통령이 줄곧 강조해왔던 원칙입니다.YTN 강희경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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