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계획하세요? 이 관광지는 이제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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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들...😢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영국 등 7개국 10곳에 달합니다. 방문불가 관광지 여행 🔽 관광지 확인하기

9·11 박물관, 홍콩 수상 레스토랑 등 폐쇄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면서 해외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1∼10월 해외관광객을 411만9267명으로 집계했다. 2월이 11만2722만명으로 가장 적었고, 10월에는 77만3480명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는 지난해와 견줘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국내를 막론하고 전 세계 관광지에 온기가 채워지고 있지만, 방문을 원해도 더는 갈 수 없는 장소도 생겼다. 은 14일 ‘2023년에 방문할 수 없는 관광지’를 정리해 보도했다. △미국 △홍콩 △싱가포르 △아일랜드 △일본 △영국 등 7개국 10곳으로 잠시 문을 닫거나 영구 폐장한 장소가 대상이다. 미국 뉴욕에 있는 ‘9·11 헌정 박물관’에서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 9·11 헌정 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람객 감소로 올해 8월 운영을 중단했다.

홍콩의 유명 관광지 ‘점보 수상 레스토랑’의 모습. 점보는 2020년 운영 중단을 선언한 뒤 새로운 주인을 찾는 데 실패해 결국 올해 5월 폐업했다. 이후 예인선에 이끌려 홍콩을 떠났고 남중국해를 지나다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종자음식기업 제공 홍콩의 수상 레스토랑 ‘점보’도 가볼 수 없는 곳이 됐다. 점보는 1976년 개업 이후 홍콩 관광 안내 책자에 단골로 등장하는 유명 관광지였지만,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줄며 줄곧 적자를 면치 못했다. 결국 점보는 2020년 3월 손실 168억원을 기록하며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점보는 가게 문을 닫은 이후에도 2년 동안 새로운 주인을 찾았으나 실패했다. 배를 기부하는 방안도 찾지 못해 결국 점보는 올해 5월 폐업한 뒤 예인선에 이끌려 홍콩을 떠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점보가 남중국해 서사군도에서 침몰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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