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 근처 난우초로 번져 난우초에 선별진료소…학생·교직원 160여 명 검사 중 시간강사는 21일과 23일 교회 방문…어제 양성 판정
학교는 내일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서울 난우초등학교는 왕성교회에서 약 2km 떨어져 있는데요.이에 따라 관악구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난우초등학교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간강사 26살 남성은 왕성교회 신도로, 지난 21일과 23일 교회를 방문한 뒤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난우초등학교는 또 내일 하루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부평구에 사는 29살 A씨는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 참석했던 확진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어제 코로나19 환자 발생은 60명대로 늘었다고요?60명대 환자가 나온 건 지난 20일 이후 8일 만에 처음입니다.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이 3명, 충북과 충남에서도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격리해제 된 사람은 47명으로 완치율은 89.4%를 유지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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