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6일 통계...
6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3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68만4000t으로 지난해보다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재배면적은 쌀 수급 균형을 위한 정부 정책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을 통해 쌀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가지치는 시기에 집중호우 영향으로 포기당 이삭수는 감소했지만,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인 7~8월에 일조시간 증가 등으로 낟알 수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테마주 시들자 투심 '꽁꽁' 주식 손바뀜 확 줄었다9월 시총 회전율 14.8%올해 1월 이후 최저치에코프로 급락 영향 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 한 채만 중개해도 직장인 월급” 이젠 옛말…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자 수 ‘뚝’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올해 응시 예정자수, 전년比 10만명↓ 고금리로 인한 주택거래 급감 영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쌀 생산량 2.1% 줄어 368만톤…“쌀값 안정화 도움될 것”통계청, 2023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 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킹달러’에 9월 외환보유액 42억달러 줄어…두 달 연속 감소달러 강세에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42억달러 가까이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6일 보유한 외환보유액 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럽의 지붕' 몽블랑 2년새 2ｍ 줄어…'강설량 감소 영향'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의 높이가 최근 2년 동안 2ｍ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몽블랑 측량위원회 위원장인 드니 보렐은 지난 달 중순 기준 몽블랑의 높이가 4805.59ｍ로, 2년 전보다 2.22ｍ 줄었다고 밝혔다. 측량위는 여름철 강설량 감소가 산 높이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몽블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인세만 20조 ‘뚝’…올 8월까지 국세 수입, 지난해보다 47조 줄었다예산 대비 진도율, 60% 겨우 넘겨부동산 양도소득세도 14조원 감소 올 8월까지 국세 수입이 지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