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보겠다고 지원한 이른바 N수생 비율이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킬러문항 배제로 시험이 다소 쉬워질 걸로 예상..
킬러문항 배제로 시험이 다소 쉬워질 걸로 예상된 게 이유로 꼽히는데 임예은 기자가 학원가를 둘러봤습니다.[백준희/재수생 : 6월 모의고사 끝나고 나서 반수를 하러 들어온 학생이 반마다 최소 2~3명씩은 있었던 것 같아요.]'킬러 문항'을 없애겠다는 정부 방침에 수능이 다소 쉬워질 거란 기대가 높아져, "다시 수능을 보자"는 분위기가 나왔다는 분석입니다.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 어려운 문제가 빠지다 보니 아무래도 재수생들 수험 부담이 좀 약해진 것 같고요. 반수생들이 '한 번의 또 기회가 될 수 있겠구나' 이런 판단으로 반수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가운데 대학별 수시 원서 접수는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재학생 32만, 재수생 16만’…수능 ‘n수생’ 28년 만에 최고치킬러문항 배제 방침 영향 분석…수학 선택과목은 ‘미적분’ 쏠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재 집어삼키는 의대광풍…킬러문항 배제에 직장인도 뛰어들어N수생 28년만에 최대올 수능 응시생 50만여명검정고시 포함 N수생 35%OECD중 韓 의사소득 최고사회적 명예까지 거머줘첨단과학기술 분야 외면 받아국가경쟁력 약화 불보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킬러문항 빠지고 ‘N수생’ 더 늘었다···올해 수능 3명 중 1명은 졸업생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검정고시생’ 비율이 35.3%로 28년 만에 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해 수능 3명 중 1명은 'N수생'…28년만에 최고치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중 ‘N수생(검정고시 포함)’ 비율이 35.3%로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검정고시 등을 포함한 N수생 비율(35.3%)은 1996학년도 수능(37.3%) 이후 28년만에 최고치다.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과학탐구는 23만2966명(47.8%)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3542명 늘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해 수능 졸업생 응시 27년 만에 최다[앵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0명 가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졸업생 수능 응시 27년 만에 최다...31.7%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졸업생 비율이 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