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응시생 중 졸업생 비중 26년 만에 최고 전망
고유선 기자=올해 11월 17일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교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30% 선을 넘어 26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10년간 6월 수능 모의평가와 본수능의 재학생·졸업생 응시자 비율 등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2023학년도 수능에는 52만1천300명가량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수능을 치르는 3명 가운데 1명은 'N수생'인 셈이다.1994학년도에 수능이 도입된 이래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30%를 넘은 것은 단 6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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