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여행객 전년보다 13.8%↑… 25일부터 특별교통대책 시행 KBS KBS뉴스
국토교통부는 모레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22일 동안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특히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 사이에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휴가 기간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4.7%로 가장 많았고, 항공 6.6%, 버스 4.6%, 철도 3.7%, 해운 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동해안권에 속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화도IC∼춘천JCT, 여주JCT∼만종JCT, 원주JCT~원주 구간은 갓길 차로를 운영해 6차선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 고속버스, 고속열차, 항공, 배편도 모두 늘어납니다.SRT는 41회 증편되며, 1만 7,000석이 추가됩니다.항공편도 국내·국제선을 모두 포함해 3,755회 증편 운행되며, 공급좌석도 82만 석 늘어납니다.새만금잼버리 입·퇴영 기간에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휴게소 혼잡 정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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