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결국 시즌 아웃? 라커 비웠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오타니, 결국 시즌 아웃? 라커 비웠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1%

결국 이렇게 시즌 아웃되는 것일까?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에 공개된 LA에인절스 홈팀 클럽하우스에서 목격된 광경을 소개했다. 심상치 않은 광경이 목격됐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의 라커가 비워진 것. 에인절스 구단은 이와 관련해 “내일까지는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은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에 공개된 LA에인절스 홈팀 클럽하우스에서 목격된 광경을 소개했다.에인절스 구단은 이와 관련해 “내일까지는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보통의 선수들이 홈구장 라커를 비운다면 방출 혹은 마이너 강등을 의미하겠지만, 오타니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지난달 투수 등판 도중 팔꿈치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고, 이후 타자로만 출전해왔다. 이마저도 지난 4일 오클랜드 원정 이후 복사근 부상을 이유로 나오지 않고 있었다.현재로서는 부상자 명단 등재 이후 애리조나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재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 가장 설득력 있어보인다.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경기전 ‘MLB 네트워크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매일 상태를 봐야하는 문제다. 약간 길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경기에 나가기를 원한다. 그러나 부상 부위가 문제가 복잡한 곳이다. 상태가 어떤지 지켜 볼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타니 뛰어넘은 애틀랜타 거포, '뜬공 혁명'의 완성오타니 뛰어넘은 애틀랜타 거포, '뜬공 혁명'의 완성[메이저리그] ML 홈런 1위 질주하는 맷 올슨, 리그 최고 거포로 도약한 비결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즌 첫 선발 기회 잡은 KIA 좌완 김기훈, 하지만 하늘이…시즌 첫 선발 기회 잡은 KIA 좌완 김기훈, 하지만 하늘이…대체 선발 기회를 잡은 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23)이 비 때문에 등판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4일 경기 라인업도 일단 김도영(유격수)-이우성(우익수)-나성범 (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김선빈(2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김태군(포수)-황대인(1루수)-최정용(3루수)으로 짰다. 김종국 감독은 '최정용, 김규성이 돌아가며 나서고, 8·9회 수비 안정이 필요하면 박찬호가 유격수로 들어간 뒤 김도영이 3루수로 이동하려고 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초청장 못 받았다”… 러시아·벨라루스, 항저우 AG 출전 최종 무산“초청장 못 받았다”… 러시아·벨라루스, 항저우 AG 출전 최종 무산러시아올림픽위 “출전 희망 없다” 지난 7월까지 참가 가능성 키워 최근 IOC-OCA 급격한 갈등 속 실무 논의 중단되고 결국 불발 파리올림픽 두고 “보이콧 없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합의문도 없는 희한한 북·러 정상회담…결국 비즈니스 관계였나합의문도 없는 희한한 북·러 정상회담…결국 비즈니스 관계였나한 전직 외교관은 ' 정상회담 뒤 공동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중요 사안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거나, 둘 중 어느 한쪽이 결과물의 문안에 책임지고 싶지 않기 때문 인 경우가 있다'며 '크렘린이 ‘문서 서명’을 언급한 걸 보면 최고위급에서 서명을 통해 합의를 남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일 수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푸틴 방북 초청을 두고 오해할 여지가 있는 상황도 있었다.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은 연회가 끝난 뒤 김정은이 푸틴의 방북을 초청했고, 푸틴은 '초청을 쾌히 수락하면서 러조(러북)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 없이 이어갈 의지를 다시금 표명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당장 안드리 유소프 우크라이나 국방 정보국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이 이미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한과 러시아 간 협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미 CNN 보도) 푸틴이 필요한 탄약을 챙긴 뒤 김정은이 바라는 핵기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9 14: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