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올림픽위 “출전 희망 없다” 지난 7월까지 참가 가능성 키워 최근 IOC-OCA 급격한 갈등 속 실무 논의 중단되고 결국 불발 파리올림픽 두고 “보이콧 없다”
파리올림픽 두고 “보이콧 없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를 추진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결국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러시아는 내년 파리올림픽에는 출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앞서 OCA는 지난 1월 “자격을 갖춘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조력국 벨라루스가 OCA 회원국이 아님에도 회원국 동의 없이 아시안게임 참가를 추진하는 문제로 논란이 불거졌다. 당초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중립국 소속으로 러시아, 벨라루스의 파리올림픽 출전과 이에 필요한 출전권 확보를 돕기 위한 아시안게임 참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OCA 총회에서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최대 500명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안을 공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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