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위기에서 벗어난 직후 업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26일)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과 경북 산사태 피해 지역..
탄핵 위기에서 벗어난 직후 업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과 경북 산사태 피해 지역을 찾았습니다. "안전 총책임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책임자 처벌 문제는 말을 아꼈습니다.이 장관은 참사 때 넘어간 철제 가드레일을 짚어보는 등 곳곳을 살폈습니다.'관재' 논란이나, '책임자 처벌' 등 유가족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동옥/행정안전부 대변인 : {유가족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말씀 해주세요.} 넘어가겠습니다. 장관님 어제 복귀하셔가지고 그런 것까지는 준비가…][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 응급복구의 한계가 있겠지만 가급적 튼튼하게 해서 이번 태풍은 잘 버텨내야 합니다.]오늘 아침 반년 만에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는 '폭우 대비 관련 대통령 지시가 잘 전달 안됐다'고 지적했고, 행안부는 8주 간 공직 기강 특별감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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