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반시진핑 시위…'중국 총영사, 참가자 폭행' 주장 SBS뉴스
시위 시작 5분 만에 중국 영사관에서 나온 남성 8명이 강제 철거에 나섰고, 거친 몸싸움이 벌어지며 실랑이가 오가던 중 시위 참가자 한 명이 영사관 안으로 끌려 들어가 폭행을 당합니다.[폭행 피해 시위 참가자 : 소위 홍콩 정부는 우리를 폭도라고 부르는데, 중국 정부가 한 일을 보십시오.
누가 폭도인가요?]중국 영사관은 시진핑 국가 주석을 모욕하는 초상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중국 외교부는 구체적 언급은 삼간 채 공무상 영사 면책 특권을 보장한 일 처리를 강조했습니다.그동안 여러 차례 비슷한 시위가 있었지만 중국 영사관이 폭행 사태까지 빚은 건 중국 당 대회 기간임을 의식해 강경 대응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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