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낵 총리, 가족과 미국서 휴가…디즈니랜드 방문
그는"캘리포니아로 가는데, 아내와 만난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장소"라며"10살과 12살 두 딸은 디즈니랜드에 놀러 갈 생각에 매우 흥분했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딸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휴가가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총리실은 수낵 총리가 약 4년 전 재무부 장관이 된 이후 처음 가족 여름휴가를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총리실은 수낵 총리가 휴가 중에도 긴급 사안은 매일 보고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수낵 총리는 지난해 재무장관 재임 중 미국 영주권과 550만파운드 상당 산타 모니카 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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