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 야권 인사 항소 기각 관련 판사 등 6명 제재
최윤정 특파원=영국은 31일 러시아 야권 정치인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제기한 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재판에 관여한 판사와 검사 등 6명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영국 이중 국적자인 카라-무르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입장으로 인해 박해받고 있으며, 반역죄와 러시아 군대 관련 가짜 정보 유포 혐의로 4월에 25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외무부가 전했다.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부 장관은 항소 거부는 러시아 정권이 인권 및 표현의 자유를 완전히 무시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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