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부단장이 사직구장 달군다…'금녀' 영역 깬 23살 양혜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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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치어리더로 활동한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r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부단장 양혜빈

야구장 외야석은 내야석에 비해 열기가 덜하다. 하지만 '야구 도시' 부산 사직구장은 다르다. 내야 못잖게 뜨겁다. 올해부터 응원단 부단장을 맡은 양혜빈씨가 열성적으로 응원을 이끌기 때문이다.

휴학을 하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양씨는 사직 홈 경기에선 외야에서 팬들을 독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정에선 조지훈 단장이 마이크를 잡고, 동작은 양씨가 한다. 양씨는"하나가 되어 마음껏 소리지른다. 사직만큼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곳은 없다"고 했다.10개 구단 응원단장은 모두 남성이다. 마이크를 쓰긴 하지만, 수천, 수만 명의 팬들을 이끌기 위해 때로는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 '금녀'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는 게 쉽진 않았다. 양씨는"대학 응원단장 출신이다 보니 주변의 기대도 있었다. '처음부터 잘 해야된다'는 마음에 부담도 있었다. 발성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양씨는"어렸을 때부터 야구장에 자주 왔다. 고등학교 때도 야간 자율학습을 빠지고 오기도 했다. 19살 때 롯데 치어리더가 되려다 실패했는데 지난해 합격했다. 가족과 사촌들도 모두 야구 팬이라 좋아했다"고 했다. 대학 응원단장을 한 것도 성장해보려는 마음가짐 때문이었다. 1년간 치어리더로 활동한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2006년부터 롯데 응원단을 이끌고 있는 조지훈 단장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양씨는"대구 원정에서 처음 2이닝 응원을 이끌었는데, 위축되서 잘 하지 못했다. 부정적인 여론도 있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조 단장이 '처음엔 나도 그랬다. 지금부터 힘들어하면 안 되고 이겨내야 한다. 내년에도 함께 하자'고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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