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천일염 찾자…산지서 '일부 유통상 폭리 노려' SBS뉴스
원래 장마철은 비수기인데,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보관해 온 소금을 이미 대부분 판매했다고 말합니다.[천일염 가공업체 관계자 : 이보다는 더 많이 있어야 될 상황인데 갑자기 많은 출고가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양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죠.][정부 합동 점검반 : 생산 대장하고, 재료 입·출고 소비 대장 그런 것들 좀, 서류 좀 같이 준비해 주세요.
]소금 포대에 붙어 있는 QR 코드를 촬영하면, 이 소금을 누가 생산했고, 어떻게 유통되는지 소비자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산지에서는 유통업자들이 농협 출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정부는 오는 11일까지 비축 천일염 400t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인데, 여기에 이달부터 첫 햇소금이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은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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