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3-2로 격파…8강전서 나이지리아와 격돌 SBS뉴스
20세 이하 월드컵대회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에콰도르를 3대 2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2회 연속 8강에 진출한 대표팀은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와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초반 수비벽을 촘촘히 세우고 에콰도르 공격을 차단한 대표팀은 전반 11분 먼저 골문을 열었습니다.추가골도 곧바로 터졌는데 주인공은 선제골을 도운 배준호였습니다.
배준호의 한 골 도움 한 개의 활약 속에 2대 0으로 앞선 대표팀은 그러나 전반 30분 박창우의 파울로 에콰도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습니다.두 골 차로 앞선 대표팀은 수비에 집중하며 안정된 경기를 이어갔지만 후반 39분 에콰도르의 코너킥 상황에서 곤잘레스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한 골 차로 쫓겼습니다.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8강 진출입니다.[김은중/U-20 축구대표팀 감독 :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오늘이 사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그런 부분을 선수들한테 이야기했는데 준비가 잘 됐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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