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업 전환 속도 내는 포스코인터…“ESG 경영이 과제”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에너지기업 전환 속도 내는 포스코인터…“ESG 경영이 과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1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한 뒤 종합상사에서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액화천연...

2021년 6월1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포스코 타워 앞에서 인천지역연대가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미얀마 군부의 관계 단절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1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한 뒤 종합상사에서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액화천연가스 터미널과 발전 등 이른바 ‘다운스트림’을 확보한 만큼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업스트림’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환경 오염 방지와 인권 준수 등 기업의 이에스지 경영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점은 과제로 꼽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을 이끈 것은 에너지 사업이었다. 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약 60%가 에너지 부문이었는데,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미얀마 가스전에서만 1100억원의 이익을 냈다.

그러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 확대는 기업의 이에스지 강화 흐름과 충돌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 회사의 경쟁력으로 꼽히는 미얀마 가스전은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와 관련 있는 미얀마국영가스회사가 현지 합작 파트너다. 또 대우인터내셔널 시절 미얀마 군부에 대량의 무기를 팔았다는 의혹도 남아있다. 미얀마 군부의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사태 뒤 인권단체의 비판이 계속되면서 프랑스와 미국의 거대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와 셰브런은 지난해 미얀마 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다. 현지 환경 단체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들여 새로 시작하는 인도네시아 가스전 사업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내고 있다. 아시아의 에너지 전환을 촉구하는 민간 단체 ‘트랜드 아시아’의 노비타 인드리 캠페이너는 지난 14일 “ 좌초자산에 빠지는 시대착오적 결정 대신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기술에 투자하라”고 성명을 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선거 매표예산 배제' 23조 구조조정尹 '선거 매표예산 배제' 23조 구조조정긴축예산 편성 배경1만3000개 사업 예산 재검토'경제체질 시장중심으로 전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9·23 서울에서 기후정의행진 열린다…“국토 곳곳에서 생태계 파괴”9·23 서울에서 기후정의행진 열린다…“국토 곳곳에서 생태계 파괴”공공 재생에너지 확대·정의로운 전환 담은 5대 요구안 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T 경영공백 해소했지만…성장도 안정도 만만치않은 ‘김영섭호’KT 경영공백 해소했지만…성장도 안정도 만만치않은 ‘김영섭호’KT, 5개월 만에 경영공백 해소 ‘LG맨’ 김영섭, 신임 대표 선임 조직 정비·성장 전략 등 과제 이권 카르텔 우려도 해소해야 “기업가치 제고 최선 다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철 지난 이념·반국가 딱지로 나라 동강 내는 ‘반쪽 대통령’[사설]철 지난 이념·반국가 딱지로 나라 동강 내는 ‘반쪽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국가의 정치적 지향점과 지향할 가치에서 중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흉악범에 벌벌 떠는데…“치안인력 부족” 2년전 이미 경고했다[단독] 흉악범에 벌벌 떠는데…“치안인력 부족” 2년전 이미 경고했다2021년 경찰대 소속 치안정책연구소 현장인력·순찰 업무량 부족 지적 보고서 시도청·경찰대 800명 지역경찰 전환 검토 尹 “모든 경찰에 저위험 권총 지급하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축제 한 달 앞두고... 홍성군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개최 연기축제 한 달 앞두고... 홍성군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개최 연기홍주문화관광재단 준비 미흡에 관 주도 전환... 잦은 계획 변경에 축제 부실 우려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12: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