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겨우 살았지만 아들은 숨졌다…지하주차장 모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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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이 함께 내려갔다가... \r포항 지하주차장 비극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됐던 주민 중 2명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하지만 그 두 사람 가운데 1명은 함께 주차장에 내려갔던 10대 아들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1시간26분 뒤인 9시41분쯤 또다시 기적이 일어났다. 실종됐던 주민 B씨가 A씨에 이어 침수된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됐다.

A씨와 B씨는 지하 주차장 천장과 배관과 사이 30cm에 불과한 틈 사이로 숨을 쉬며 14시간 넘게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배관 위의 여유 공간이 에어포켓 역할을 하며 두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두 사람은 발견 당시 저체온증으로 인한 오한 증세를 보였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씨의 지인은 KBS에 “ 차가 지하에 있었다. 차를 빼러 아들하고 갔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소방당국은 7일 오전 2시15분까지 A씨를 포함해 총 9명을 발견했지만, 그중 7명은 심정지 상태였다. 70세 남성 1명, 65세 여성 1명, 68세 남성 1명, 신원 미상의 50대 남녀 각 1명, 20대 남성 1명, 10대 남성 1명 등이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B씨 아들이 있다고 확인했다.그러면서도 쉽사리 굳는 진흙의 특성상, 바닥이 이미 굳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지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추가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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