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어머니를 돕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학생 아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상 먼저..
한 택배 트럭이 교차로 정지선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신호를 기다립니다.멀리서 흰색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더니 그대로 충돌합니다.트럭은 조수석 문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고요.휴일마다 택배 일을 하는 어머니를 도왔다고 합니다.[앵커]현장 CCTV 등을 확보해 원인 조사에 나섰고요.이 도로는 제한속도가 시속 80㎞인데요. 경찰은 과속과 신호 위반 여부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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