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택배 일 돕다가‥중학생 아들 교통사고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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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학교가 쉬는 날, 택배 배달을 하는 어머니를 돕던 중이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학교가 재량 휴업에 들어가자, 어머니의 일을 돕겠다며 함께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잠시 후 화물차가 좌회전하는데, 반대편에서 흰색 승용차가 쏜살같이 달려오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화물차 조수석에는 15살 중학생이 타고 있었습니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학생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엄마인 화물차 운전자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이 곳은 평소에도 과속이 매우 잦은 구간입니다.경찰은 승용차가 황색신호에 속력을 줄이지 않고 지나가려다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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