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들이 고드름으로 범벅이 됐습니다.\r캐나다 눈폭풍 뉴욕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고드름으로 범벅이 됐다. 인근 지역 미국 뉴욕주에서 몰아친 눈폭풍의 여파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눈폭풍이 거센 파도를 일으키며 주변 호숫가 마을을 덮쳤다고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의 크리스털 비치 마을 주민들은 눈폭풍이 불면서 파도가 이리호의 방파제를 넘어 몰아쳤다고 전했다.이곳에 사는 데릭 터플링 씨는 CTV와의 인터뷰에서"엄청난 양의 물이 집 꼭대기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며 순간적으로 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미국 국립기상청은 지난 23∼24일 폭풍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이리호 상공의 풍속이 60mph, 파도가 25피트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이 기사 어때요 김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눈폭풍 속 한국인과 운명적 만남…미 부부 '첫 데이트도 한식당' | 중앙일보'이들을 다시 도로로 내보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r미국 부부 폭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웅래 체포 찬성' 류호정 '이재명 체포안 나와도 같은 선택' | 중앙일보'민주당은 진영 안에 있으면 무조건 감싸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r노웅래 류호정 이재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정은 남친이냐, 동성 성관계는?' 미국 햄버거집서 한국인 봉변 | 중앙일보현지 경찰서장은 SNS에 이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미국 인종차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산 전기차도 '리스 차량'은 美인플레법 보조금 받는다(종합)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북미 최종 조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 대상에서 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