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MBC본부 “보수정부 때 MBC 망가뜨린 사장 입후보자들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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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 공영방송 MBC를 이끌 사장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됐다. 총 1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MBC를 망가뜨리는데 앞장섰던 자들과 ‘공정방송’에 대한 아무 철학 없이 기회주의적 행보를 보였던 자들이 MBC 사장이 되겠다고 뻔뻔하게 이름을 올린 모습에 실소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지난 2일 MBC 관리·감독기관이자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023년 MBC 사장 후보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MBC 전현직 인사 ‘13명’이 공모에 지원했다. 사장 공모 명단이 발표되자, 전국언론노동조합 M

“향후 3년 공영방송 MBC를 이끌 사장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됐다. 총 1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MBC를 망가뜨리는데 앞장섰던 자들과 ‘공정방송’에 대한 아무 철학 없이 기회주의적 행보를 보였던 자들이 MBC 사장이 되겠다고 뻔뻔하게 이름을 올린 모습에 실소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MBC본부는 “조합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국회의원 출신 한 인사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공연히 밝히고 다니고 있다. 또 다른 정치권 유명 인사 역시 특정 후보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정치인들이 아무런 이유나 계산 없이 온전히 그릇된 오지랖만으로 특정 후보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 오는 7일로 예정된 후보자 3배수 압축을 두고 특정, 후보가 정치권의 뒷배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합리적 추론일 것”이라고 했다. 정봉주 교육연수원장은 이어 “구성원들이 권아무개씨한테 지지를 보내는 이유가 완전 우리 편이지만 노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버리기가 쉽지 않다. 내년까지는 일단 버틴다는 거다. 일단 방문진 임기가 내년까지다. 박 사장은 내년에 민주당 몫으로 국회 진출하면 되는 거고, 권씨에 대해서는 노출된 것도 없고 비리도 없어서 시간을 버는 거다. 우리도 동의하고 국민의힘도 동의할 수 있는 절충안을 만들려고 노력하면 저쪽에서 함부로 쳐낼 수 없다. 그래서 권씨가 제일 적임자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MBC본부는 “말 그대로 구태 중의 구태이자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행태다. 그동안 방문진이 정치적 후견주의에 따라 은밀히 MBC 사장을 선임해 온 역사가 적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정치 권력에 기대려는 유혹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며 “특히 공영방송 MBC 사장을 맡기에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구성원들의 평가 또한 냉혹할수록 더욱 그릇된 유혹에 빠지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사장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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